예천군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및 각종 금융사기 피해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피해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한 주간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를 수집·처리하는 사업자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보호조치 사항, 개인정보의 최소한 수집, 불필요한 개인정보 파기, 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 금지, 법령에 근거 없는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 등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을 중점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18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0회 예천아카데미에 참석.
예천군에 소재한 노인의료시설인 인덕의료재단 경도요양병원·경도요양원(이사장 이윤환)이 17일 오전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축식을 가졌다. 이번에 증축식을 가진 경도요양병원 및 요양원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작년 8월까지 13억 원의 사업비로 경도요양병원 3천781.39㎡(증 747.39㎡), 경도요양원 1천245.98㎡(증 359.42㎡) 규모로 늘려 안동복주병원과 함께 북부지역 최상의 노인의료시설로 급부상하며 쾌적한 시설환경과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책임지게 됐다. 특히 이번에 증축된 건물은 노약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자재를 이용하고 활동의 편의성을 고려한 공간을 조성하여 환자 및 입소자들에게 맞춤형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17일 오전 11시 경도요양병원에서 개최된 경도요양병원 및 경도요양원 증축행사에 참석.
예천군은 16일 오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벤처프라자(풍산 산업단지 내)에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창수 예천부군수를 비롯한 이택관 연구원장, 농업인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 농식품 가공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지원은 물론 친환경 농업분야 미생물활용 관련 자문 및 공동연구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군은 2016년 개최할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대비한 식용곤충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막대한 시설설치 자금이 요구되는 가공 산업분야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의 협력으로 식용곤충 시제품을 공동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예천군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업육성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를 바이오산업연구원으로부터 활용해 전국 최고의 미생물 활용기술에 도움을 주고 군에서는 산업연구원의 현장 실증시험 등에 협력키로 했다.
예천군은 18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군민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박동규 씨를 초청해 제30회 예천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인생을 가치 있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현대인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진정한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은 물론 가족 사랑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박동규 교수는 경주에서 박목월 시인의 장남으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아 1962년 현대문학에 평론으로 추천돼 문학평론가 활동을 시작했으며 1969년부터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16일 오전 10시 군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중인 의회 임시회에 참석.
사)초정서예연구원이 경상북도 신 도청 이전을 기념하며 주최한 ‘제2회 전국서예(휘호)대전’시상식이 지난 14일 초정서예연구원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현준 예천군수, 이철우 예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가족, 경상북도 문화예술과 박홍열 과장 및 관내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2회 전국서예(휘호)대전은 지난 5월 20일까지 1차 공모결과 625명이 접수해 이 중 입선작 이상을 대상으로 7월 25일 2차 휘호대회를 개최했으며 2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에 일반부와 학생부 각 1명을 비롯한 최우수상(5), 우수상(9), 장려상(12), 특별상(8), 특선(117), 입선(319) 총 472명을 수상자로 결정 시상식을 갖게 된 것이다. 이번 서예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학생부에는 임예진(경기도 성남시 운중고 1년) 학생이 차지했고, 일반부는 김경섭(경기도 고양시 거주)씨가 차지했으며 아울러, 이번 수상작은 이달 28일까지 초정서예연구원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예천군은 11일 오전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2015년 경상북도 농정업무 평가결과 최고의 영예인 ‘농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예천군은 2011년 농정대상 수상에 이어 5년 연속 ‘농정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명실상부한 경상북도 최고의 농업 웅군임을 대내·외에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 경상북도의 농정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정책, FTA농식품유통, 친환경농업 등 6개 평가분야 17개 세부항목으로 농업정책 전반을 평가했으며 예천군은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이다. 그 간 예천군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전체 예산의 20%가 넘는 예산을 농업분야에 지원했을 뿐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와 복지농촌 건설을 위해 전 직원이 투철한 사명감과 업무연찬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창의적 사고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를 역동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5년 연속 농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매우 영광스럽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농산물 수입개방과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농업인이 잘 살고 행복한 부자 농촌건설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허준해 용문면 출렁다리 녹색농촌체험마을위원장은 지난달 6일 경북도에서 선정한 2015년 경북 농어업인 대상 10명 중 농촌체험마을 운영과 지역농산물 판로확대 등 공로로 ‘농어촌공동체 활성화부문’ ‘대상’으로 선정돼 상을 받기도 했다.
예천군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등록된 40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무허가 중개 행위, 수수료 과다 수수,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보관실태 등을 중점 확인하게 된다.
경북도립대학(총장 김용대) 재학생 20여 명은 11일부터 3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독도수호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그간 일본의 끊임없는 독도침탈행위에 대한 학생들의 결연한 영토수호의지와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결의대회에 앞서 우리역사를 바로알기 위해 독도박물관 견학을 시작으로 성인봉 등반, 천혜의 섬 울릉도 탐방과 함께 저녁에는 분임토의를 통해 민족의식과 올바른 역사관에 대한 소명의식과 인성함양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그간 경북도립대학은 정부와 경상북도의 독도정책방향에 부합하고자 지난 6년간 185명을 파견하여 독도에 대한 영토의식과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노력해 왔다.
박창수 예천부군수는 10일 오후 2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보육정책위원회에 참석.
예천군은 가을철 등산객 등 입산자 늘어나고 가뭄이 장기간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에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군 산림축산과는 물론 12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활동에 들어갔다.
박창수 예천부군수는 9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경북사과 홍보행사 개막식에 참석.
예천군이 자치단체 간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휴일도 아랑곳하지 않고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고 있는 가운데 이현준 군수는 지난 7일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등 핵심간부 26명의 예천군 방문을 환영하며 돈독한 관계 맺기에 힘썼다.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성호)는 지난 3~5일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임현엽) 회원 10명과 풍양중학교 1학년 학생 17명이 함께 풍양면 와룡1리 경로당 및 마을 벽면에 스토리가 담긴 벽화 그림을 완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벽화그리기 행사는 삭막한 시골 마을길을 친근하고 아름다운 장소로 만들어 주민들은 물론 외지인들에게도 편안함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하성호 이사장은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과 풍양중학교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밝은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벽화 그리기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천군은 최근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공모한 2016년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향후 2018년까지 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공모사업은 수도권 및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시ㆍ군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앞서 예천군은 2013년도에 1주기(2013년~ 2015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2주기(2016년~2018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해 향후 3년간 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군에 따르면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에 따라 귀농인에 대한 각종 지원 사업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지난 2013년도에 이어 이번 공모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귀농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귀농을 꿈꾸는 이들의 보금자리를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주요 귀농ㆍ귀촌사업은 귀농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종합적인 정보제공 및 유치 홍보, 귀농 프로그램 개발 보급 및 조기 정착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해 유능한 인재를 우리지역에 유치함으로써 농촌경제에 활력을 증진시키고 도ㆍ농간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귀농ㆍ귀촌 인구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종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2013년 귀농센터를 설치하고 귀농 조례를 제정했으며 귀농인 임시거주의 집을 운영해 예비귀농인이 예천지역에 머물면서 농지구입, 거주지 마련 등 조기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도시민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민 공모사업 선정으로 귀농지원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아 향상된 귀농ㆍ귀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예비 귀농인들이 귀농센터를 동네 사랑방 방문하듯 편하게 찾아와 상담하고 예천이 마지막 정착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5일 저녁 6시 30분 예천육군부대에서 열린 ‘공직자 워크숍’에 참석.
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은 지난 3일 개포면 경진리 예천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올해 예천사과(부사)가 수출업체인 애버굿을 통해 대만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4일 오후 2시부터 제2농공단지 등 지역 내 주요사업장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면서 사업장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연내 마무리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